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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기초생활수급비 적다"…주민센터서 분신 시도한 6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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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의 한 주민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비가 적다고 난동을 부리던 6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옷에 불이 붙자마자 옆에 있던 경찰관과 센터 직원이 재빨리 소화기를 뿌려 더 큰 불상사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

하동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주민센터 안으로 들어옵니다. 갑자기 자신의 옷에 인화물질을 뿌리더니, 불을 붙이겠다며 센터 직원들을 위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