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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학교 비정규직 오늘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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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 파업이 이틀째를 맞았습니다. 곳곳에서 물류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정부는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예고하며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오늘(25일)부턴 학교 돌봄과 급식을 담당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일손을 멈춥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화물연대가 무기한 파업에 들어가자 수도권 물류 허브인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를 오가는 화물차는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