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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골든타임은 11시까지?...논란 일자 한발 물러선 특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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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참사 당일 생명을 살릴 '골든타임'을 밤 11시까지라고 언급하면서 용산소방서 지휘팀장이 구호 조치에 미흡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소방 측은 현장에 도착했을 땐 골든타임이 이미 지났을 때라며 '어불성설'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는데요.

논란이 일자 특수본은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한 표현이라며 뒤늦게 한발 물러섰습니다.

김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