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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열띤 응원 속 월드컵 첫 경기 마쳐..."인파 관리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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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2만6천 명 모여"…경찰 기동대 투입

서울시, 버스 정류소 임시 폐쇄…"안전사고 없어"

전국 곳곳 열띤 응원…"다음 예선전에도 거리로"

[앵커]
2022 카타르 월드컵 우리나라 대표팀의 첫 경기가 무승부로 막을 내렸습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경찰 추산 2만 6천여 명에 달하는 시민이 모인 거로 추산되는데, 경찰과 지자체 등이 인파 관리에 나서면서 별다른 안전사고는 없었습니다.

황보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붉은악마의 상징인 머리띠 불빛이 어두운 광장을 가득 밝혔습니다.

시민들은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