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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검찰, '계열사 부당 지원·배임' SPC 그룹 허희수 부사장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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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계열사를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는 SPC그룹 허희수 부사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어제(23일) 허영인 회장의 차남, 허희수 부사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허 부사장을 상대로 보유하던 계열사 밀다원 주식을 SPC 삼립에 저가로 넘긴 이유와 그룹 차원의 부당지원에 얼마나 개입했는지 등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