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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김의겸 "술자리 의혹 유감"...한동훈 "법적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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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장관의 청담동 술자리를 직접 봤다는 당사자가 경찰에 거짓말을 했다고 진술하자 관련 의혹을 제기했던 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의혹의 당사자였던 한동훈 장관은 김 의원을 향해 사과할 필요 없고 법적 책임을 지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의겸 / 더불어민주당 의원(지난 10월) : 제보 내용에 따르면 김앤장 변호사 30명가량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도 이 자리에 청담동의 바(술집)에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