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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김의겸 "사실이라면 유감"…한동훈 "법적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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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의혹이 거짓말로 드러난 건 김의겸 의원의 국감장 발언 한 달 만입니다. 그동안 이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가 수많은 논쟁을 벌였고, 언론도 사실확인을 위해 불필요한 노력을 해야 했습니다. 맞다, 아니다 국민이 둘로 갈라져 얼굴을 붉힌 건 말할 것도 없고요. 그런데 김의겸 의원은 "사실이라면 유감"이라고 했습니다. '유감'은 본인이 감정이 있다는 뜻이지요. 한동훈 장관은 "사과할 필요없고 책임지면 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