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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조두순 결국 선부동 이사 접었다…보증금과 100만원 위약금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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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성범죄자 조두순이 안산시 선부동으로의 이사를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안산시와 선부동 주민 등에 따르면 조두순은 이날 오후 자신이 이사하려 한 선부동의 한 다가구주택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 1천만원과 위약금 100만원을 돌려받았다.

조두순의 아내가 이날 선부동의 부동산사무소에서 집주인을 만나 임대차 계약을 파기하고 보증금과 위약금 등 1천100만원을 수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