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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월마트 총격범은 매장 직원 ..."다중살인, 올해 4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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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월마트 총격 사건의 범인이 매장 관리 직원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총격으로 6명이나 희생됐는데 4명 이상이 숨진 다중총격 사건이 올해 들어 40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지시각으로 22일 밤,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의 월마트.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쇼핑객으로 붐비던 대형마트에 총성이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