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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YTN 탐사보고서 기록 '로스트 미얀마', 민주언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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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의 탐사 보도프로그램, 탐사보고서 기록 '로스트 미얀마'가 올해 민주언론상 본상을 받았습니다.

민주언론상 선정위원회는 YTN 보도가 지난해 2월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의 현재를 생생하게 다뤘다며, 위험과 위협을 무릅쓰고 현지를 직접 취재해 언론 자유를 억압하는 군부 독재의 실상을 고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YTN은 지난달 방영한 '로스트 미얀마' 편을 통해, 코로나19로 세상의 관심에서 멀어진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현재를 재조명하고 미얀마 현지와 국내 이주노동자들의 실상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