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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대장동 키맨' 김만배 석방..."소란 일으켜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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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핵심' 김만배, 1년 만에 구속 만료 석방

'대장동 3인방' 모두 불구속 상태로 재판 출석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대장동 의혹 핵심

"천화동인 1호 428억은 내 몫"…입장 바꿀지 주목

[앵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지난해 11월 구속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오늘(24일) 새벽 구속 기간 만료로 석방됐습니다.

김 씨는 소란을 일으켜 송구하고, 앞으로의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했는데,

먼저 풀려난 유동규 전 본부장과 남욱 변호사처럼 이재명 민주당 대표 쪽을 겨냥한 폭로전에 동참할지 주목됩니다.

강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대장동 개발 특혜 핵심 인물 가운데 마지막 구속 피고인인 김만배 씨가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