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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와글와글] 서울시청에 등장한 '로봇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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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에 로봇 공무원이 등장했습니다.

로봇의 이름은 '로보관', 직급은 주무관이라는데요.

임시 공무원증도 있습니다.

출근은 아침 10시, 퇴근은 오후 6시로 사무실 곳곳을 다니며 우편물이나 택배, 서류를 배달한다고 합니다.

직원이 자리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로보관을 부르면 이렇게 스스로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바퀴가 달려서 빠르게 달릴 수도 있고 사람이 천천히 걷는 속도로 움직이거나 팔을 움직여 엘리베이터도 잡아탄다고 합니다.

또, 센서가 달려서 사람이 지나가면 알아서 피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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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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