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30 (화)

숨진 15개월 딸 시신 3년간 숨겨…친부모 입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숨진 15개월 딸 시신 3년간 숨겨…친부모 입건

[앵커]

숨진 15개월 딸을 3년 동안 방치한 친부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숨진 딸의 양육수당까지 받아 챙겨온 걸로 드러났는데요.

경찰은 부모가 아이를 학대했던 것은 아닌지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평택시의 한 주택에서 15개월 여자 아이가 숨진 건 지난 2020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