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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민주 "YTN 지분 매각은 정권 압력에 굴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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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YTN 지분을 전량 매각하기로 한 한전KDN 이사회 결정에 대해 정권의 압력에 굴복하고 말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언론자유특별위원장인 고민정 최고위원은 오늘(23일) 성명을 내고 한전KDN 이사회가 결국 준공영방송 죽이기의 거수기 역할을 하고 말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YTN 지분 매각은 명분도 없고 공공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산업 자본이 YTN을 장악한다면 언론의 독립성과 공정성에는 치명타가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