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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공시가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린다‥고가주택 세 부담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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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공시 가격 현실화율, 그러니까 부동산 시세 대비 공시 가격의 비율을 정부가 2년 전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최근 집값의 하락을 공시가가 반영하지 못하면서, 시세에 비해서 세 부담이 많아졌다는 불만을 반영 한 건데요.

이렇게 되면 고가 주택일수록 세금이 더 크게 줄어 들어서 공시가 현실화를 추진했던 취지를 되돌렸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홍신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