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영상] 우크라 '최후의 고지' 킨부른 거의 탈환…크림반도까지 사정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러시아에 빼앗겼던 남부 핵심도시 헤르손을 탈환한 우크라이나군이 여세를 몰아 '마지막 경계선'으로 꼽히는 드니프로강 건너편에서도 교두보 확보에 나섰습니다.

22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남부 미콜라이우주(州) 군정 책임자인 비탈리 킴 주지사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크라이나군이 드니프로강 하구 킨부른 반도 서부 지역을 대부분 점령했다고 말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