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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이란 반정부 시위 2달째...강경 진압으로 300여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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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대 이란 여성이 히잡을 제대로 안 썼다는 이유로 구금된 뒤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자 이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2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란 정부의 강경 대응으로 이란 내 사망자가 300명을 넘어섰다면서 유엔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세호 기자입니다.

[기자]
이란 이슬람 공화국 초대 지도자 호메이니의 생가로 추정되는 건물에 시위대가 불을 지르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