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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조명 켜진 샹젤리제‥에너지 위기에 축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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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낭만적인 조명 장식이 설치됐습니다.

하지만 유럽의 에너지 값이 폭등하면서 올해는 운영시간을 대폭 줄이고, 전구도 모두 LED로 바꿨다고 합니다.

파리에서 조명아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파리에서 가장 번화한 샹젤리제 거리.

카운트다운 소리와 함께 스위치를 누르자 거리의 나무들이 황금빛으로 물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