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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 시각 세계] 카타르 옆 두바이, 월드컵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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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카타르가 음주나 복장 등에 엄격한 규정을 요구하면서 실망하는 축구팬들이 많았는데요.

이에 카타르에서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있는 두바이가 최근 월드컵으로 인한 관광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카타르보다 숙박 시설도 다양한데다 분위기가 자유로워 축구팬들을 끌어들이고 있는 건데요.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영국과 이란, 웨일스와 미국의 경기가 열린 당일 두바이 공항의 한 터미널에선 맥주가 동이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하네요.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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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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