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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신선한 경제] 기혼여성 6명중 1명 '경력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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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직장인들의 경력단절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죠.

올해 상반기 경력단절 여성이 14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력단절 여성 비율은 2019년 이후 매년 조금씩 줄어들고는 있지만 여전히 기혼여성 6명 중 1명꼴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들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이유로는 육아를 꼽은 사람이 가장 많았고, 이어 결혼, 임신·출산, 가족 돌봄 순이었습니다.

또, 지난 1년간 회사에 다니면서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규모는 1만6천 명 늘어난 262만 명으로 집계됐는데요.

미성년 자녀를 키우는 기혼 여성 가운데 60% 가까이가 워킹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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