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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11월 외교대전 폐막...한미일 vs 북중러 대립각 더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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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달 아세안과 G20, APEC으로 이어진 다자 외교 무대의 막이 내렸습니다.

대화와 공존을 모색했던 것도 잠시, 한미일 대 북중러 간 대립각은 더 뚜렷해졌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G20을 계기로 성사된 미중 정상 간 첫 대면, 서로가 넘어선 안될 선을 확인 자리로 평가됩니다.

반대로 말하면 '레드라인' 안에서 벌이는 무한 경쟁의 신호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