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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문고리' 입에 달린 이재명 운명...남욱·김만배 석방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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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장동 뇌물' 정진상 구속 후 첫 조사

'모르쇠' 일관하던 김용처럼 수사 비협조 전망

'대선자금 수사' 공소장에 용처는 적시 못 해

'문고리' 정진상 구속…김용 압박감 더해질 듯

[앵커]
대장동 일당과 유착해 뇌물을 챙긴 혐의 등으로 구속된 정진상 민주당 정무조정실장이 구속 후 처음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최장 20일인 구속기한 안에 이재명 대표와의 연관성을 최대한 규명한다는 방침인데, 무엇보다 정 실장의 진술 태도가 수사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된 남욱 변호사와 김만배 씨의 추가 폭로 여부도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