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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정위치' 안한 소방 안전근무조...이번 주 피의자 조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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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핼러윈 '안전근무조' 편성

'해밀톤호텔 앞'이 근무지…"안전센터 머물러"

근무자 "안전센터 근무도 문제없다"…180m 거리

당시 책임관 용산소방서장…참사 50분 뒤 첫 지시

[앵커]
이태원 참사를 조사하는 특별수사본부가 참사 당일 소방 안전근무조가 편성돼 있었지만 근무지를 지키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특수본은 이임재 용산서장 등 주요 피의자를 내일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준엽 기자!

[기자]
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입니다.

[앵커]
참사 당일 소방 당국도 근무지를 안 지켰다고요?

[기자]
네, 용산소방서는 핼러윈 기간 '안전근무조'를 편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