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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檢, '대장동 뇌물' 정진상 구속 후 첫 조사...남욱 내일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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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오늘 오후 정진상 실장 구속 후 첫 조사 예정

이재명 대표 '대장동 비리' 관여 여부 추궁 전망

민간업자에 특혜…뇌물 1억4천만 원 챙긴 혐의

대장동 이익 428억 원 약속…증거인멸 교사 혐의

[앵커]
대장동 일당과 유착해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정진상 민주당 정무조정실장이 오늘 구속 후 처음으로 조사를 받습니다.

이미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던 대장동 일당은 내일부터 잇따라 석방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혜린 기자!

[기자]
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입니다.

[앵커]
오늘 오후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에 대한 검찰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죠?

[기자]
네, 검찰은 오늘(20일) 오후부터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을 서울구치소에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