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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금고에 잠자고 있는 '천전리각석 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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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보 제147호 천전리각석 발견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울주군이 만든 은화가 있습니다.

그런데 200개에 달하는 기념은화가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하고 고스란히 금고에 잠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예산 낭비란 비판이 나옵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구현희 기자입니다.

[기자]
국보 제147호 천전리각석 기념은화입니다.

2년 전 천전리각석 발견 50주년을 기념해 울주군이 제작한 것으로 기념은화 한 개당 10만 원가량의 제작비가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