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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그림 그리는 AI...웹툰계 판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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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만화·웹툰계 판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AI가 밑그림 채색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스스로 그림을 그려 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인공지능이 그리는 웹툰 산업 전망, 차정윤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공포의 외인구단의 '까치 아빠' 이현세 작가가 AI와의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새로운 도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지난 45년 동안 그린 4,500권 분량의 만화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스스로 작품 연재를 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