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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최저 금리'로 갈아탄다...유동성 우려 해소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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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에 조금이라도 더 싼 대출을 찾아 기존 대출에서 쉽게 갈아탈 수 있다면 가계 부담이 좀 줄어들 텐데요.

정부가 이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금융사 별로 이해관계가 엇갈려 추진이 번번이 무산됐는데 과연 이번엔 가능할지, 풀어야 할 과제들을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이자 부담을 고려해 정부와 여당이 꺼내 든 카드가 대출을 쉽게 갈아탈 수 있는 '대출 환승 플랫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