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다음 날인 오늘, 문제와 정답 이의신청 의견 수십 건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의 이의신청 게시판에 올라온 의견을 보면, 사회탐구 영역 동아시아사 10번 문제에서 송나라가 어느 시대의 송나라인지 확실히 하지 않았다는 문제 제기가 가장 많았습니다.
또, 인천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영어 영역 듣기평가 내내 음질이 좋지 않았다는 의견도 많이 접수됐습니다.
지난해에는 이의신청이 천14건 제기됐고, 평가원은 이 가운데 과학탐구 영역 생명과학 II에서의 오류를 인정했습니다.
올해 수능 이의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접수하고, 최종 정답 확정은 29일에 합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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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의 이의신청 게시판에 올라온 의견을 보면, 사회탐구 영역 동아시아사 10번 문제에서 송나라가 어느 시대의 송나라인지 확실히 하지 않았다는 문제 제기가 가장 많았습니다.
또, 인천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영어 영역 듣기평가 내내 음질이 좋지 않았다는 의견도 많이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