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차가웠던 공기가 빠르게 온화해지고 있습니다.
햇살이 강해지며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 건데요,
오늘 아침 5도 선에 머물던 기온,
한낮에는 서울이 17도, 광주가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어제보다 1∼3도가량 높아 그만큼 일교차도 어제보다 더 커집니다.
외출하실 때는 큰 일교차에 대비해 외투나 카디건 등을 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침에 낀 짙은 안개는 점차 옅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1~2시간 안에 안개는 사라지고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예년 기온을 5~7도가량 웃돌며 온화하겠습니다.
서울 17도, 대전과 대구 19도, 부산은 21도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겠고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주말 내내, 5∼20mm의 비가 오락가락 이어질 전망입니다.
경기 남부와 충남지방은 오전 한때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하지만 그 밖의 지역은 공기 질이 좋아 야외 활동에 지장 없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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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차가웠던 공기가 빠르게 온화해지고 있습니다.
햇살이 강해지며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 건데요,
오늘 아침 5도 선에 머물던 기온,
한낮에는 서울이 17도, 광주가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어제보다 1∼3도가량 높아 그만큼 일교차도 어제보다 더 커집니다.
외출하실 때는 큰 일교차에 대비해 외투나 카디건 등을 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침에 낀 짙은 안개는 점차 옅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