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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美 국무 차관 "인플레법 이행 과정서 대화 지속"...유예안 수용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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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국무부 차관이 전기차 보조금 차별 논란이 제기된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관련해 법 이행 과정에서 한국 측 목소리를 계속 듣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바이든 대통령이 윤 대통령과 만나 한국과 협의를 약속한 데 이은 것으로 시행령 제정 과정에 우리 요구가 반영될지 주목됩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워싱턴DC에 있는 한미경제연구소 포럼에 참석한 호세 페르난데스 미 국무부 경제차관은 한국에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관련한 우려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관련 언급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