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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미래형 '스마트 시티' 송도 개발 경험 세계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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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을 기반으로 교통과 방범·방재 등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형 도시 모델을 '스마트 시티' 라고 부릅니다.

국내에서는 송도국제도시를 비롯한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번에 전 세계 140여 개 나라, 7백여 개 도시와 그 개발 경험이 공유됐습니다.

강성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스페인의 최대 항구도시 바르셀로나에는 매년 11월이 되면 전 세계 주요 도시 관계자들이 모여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