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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뉴스큐] 모네와 클림트 작품들 수난...1,600억 그림에 '으깬 감자'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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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적인 거장의 미술작품이 수난을 겪고 있다는 소식 여러 차례 전해드렸죠.

반 고흐의 작품이 토마토 수프를 뒤집어 썼다거나, 모네의 작품엔 으깬 감자가 투척되기도 했고, 클림트의 작품에도 검은 액체가 뿌려졌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요?

그 시작은 영국의 환경단체 '저스트 스톱 오일' 소속의 기후 활동가들입니다.

이 단체가 주장하는 건 화석연료 사용 중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