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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자막뉴스] '라임 몸통' 김봉현 단서 찾았다..."국내에 있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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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전자장치를 끊고 도주한 건 지난 11일 오후 1시 30분쯤.

1심 선고를 불과 1시간 30분 앞둔 시점이었습니다

검찰은 한 시간여 만에 도주 사실을 알리고, 3시간쯤 뒤엔 전국에 지명수배를 내렸습니다.

이어 해양경찰 등 다른 수사 기관과 함께 김 전 회장의 동향 파악에 나섰습니다.

YTN 취재 결과 이때 수사당국은 김 전 회장의 밀항 시도 움직임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