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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류미진 "상황실 이탈은 관례"...이임재 "참사 전 보고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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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당시 서울경찰청 112상황실이 아닌 다른 사무실에 있었다고 해 논란을 빚은 류미진 총경이 이 같은 근무 형태가 '관례'였다고 답했습니다.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은 당일 밤 11시까지 그 어떤 현장보고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 시스템 문제가 드러난 어제(16일) 행정안전위원회 현안질의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해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침에 보고하고 지시할 거 지시하고 사무실로 가셨다고 말씀하셨는데 대부분 그렇습니까? 관례적으로 그렇습니까?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