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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국민 25% "5년 전보다 사회가 위험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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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네 명 가운데 1명은 우리 사회가 5년 전보다 위험해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만 13살이 넘는 국민 3만 6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년 전보다 우리 사회가 위험해졌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25.5%로 집계됐습니다.

반대로 안전해졌다는 응답은 32.3%, 변화가 없다는 답변은 42.2%였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3.3%로, 2년 전 조사 때보다 1.5%포인트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