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에너지 합종연횡 활발...사우디 원전 수주 분수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폴란드, 민간 원전 4기 지을 파트너로 韓 낙점

원전 추진하는 사우디, 우리 정부와 화상 면담

내일 사우디 왕세자 방한, 사우디 원전 수주 기로

친환경 바이오 연료 활성화…민관 동맹 출범

[앵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찾아오면서 한국형 원전이 필요한 폴란드, 사우디 등과의 에너지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이 사우디 원전 2기 수주전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너지 부족에 시달린 폴란드는 민간 원자력 발전소 4기를 지을 파트너로 우리나라를 점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