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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러, 대규모 미사일 공습...폴란드에 2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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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G20 정상회의 개최일에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를 향해 미사일 100여 발을 퍼부었습니다.

이 공격으로 키이우 등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의 7백만 가구에 전기가 끊겼는데요,

특히 러시아 것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2발이 나토 회원국인 폴란드에 떨어져 폴란드가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의 한 아파트가 화염에 휩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