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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이태원 참사 수사 제동 불가피..."일선만 수사"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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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현장 경찰 통제선 철거…통행 재개

주요 입건자 소환 조사 아직 이뤄지지 않아

'토끼 머리띠'·'각시탈' 시민 조사…무혐의 처분

[앵커]
이태원 참사 발생 2주 만에 참사 현장의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입건됐던 용산경찰서 전 정보계장이 사망하면서 다른 피의자 소환 등에도 제동이 걸렸는데요,

경찰청 특수본 수사 방향에 대한 일선 경찰들의 반발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57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경찰 통제선이 철거됐습니다.

참사 당시 처참했던 흔적도 이제는 모두 정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