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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봉화 생환 광부 일주일 만에 퇴원..."모든 분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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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봉화 아연 광산에 고립됐다가 극적으로 구조돼 치료받던 노동자들이 일주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구조대와 지자체 등에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광산에 대한 안전 점검도 부탁했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건강한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선 박정하 씨.

지하 190m의 갱도에서 221시간이나 고립돼 있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