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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구속 잇따라 피했던 '라임' 김봉현...재판 앞두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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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라임 사건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보석 상태로 결심 공판이 예정된 오늘(11일) 전자장치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최근 잇따라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기각됐었는데, 도주 뒤에야 보석 취소가 이뤄졌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경기도 팔당대교 남단입니다.

'라임 사건'의 몸통으로 불리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위치가 마지막으로 확인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