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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공기업의 YTN 지분 매각은 뒤집힌 결정...억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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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YTN 지분을 보유한 공기업들은 애초 보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는데 설득력 약한 논리에 근거한 정부 의지에 밀려 최근 매각 방침으로 돌아섰습니다.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YTN 지분은 한전KDN이 21.43%, 한국마사회가 9.52%로 공기업들이 3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면서 경영과 보도에 개입하지 않아 YTN은 '준공영 방송'으로 분류됐습니다.

여당도 YTN을 공영방송의 하나로 인식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