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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현장이 만만한가" 일선 경찰 불만 폭발...행안부·서울시에는 법리 검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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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인파 정보 보고서 삭제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서울 용산경찰서 정보계장이 숨진 채 발견되기 전부터 경찰 수사가 현장 인력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에 대한 일선 경찰들의 비판과 불만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에 반해 재난 안전 주무 부처인 행안부나 서울시에 대해서는 법리 검토만 하고 있는데 이른바 '윗선'을 섣불리 건드릴 수 없다고 보는 게 현 특수본의 판단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