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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원어민처럼 영어 가르쳐주는 'AI 독해 선생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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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어를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많이 듣고 말하고, 읽는 것인데요.

마치 원어민과 함께 과외를 하듯 영어 공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AI 독해 선생님이 처음으로 개발됐습니다.

양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초등학교 5학년 지원이에게 새로운 영어 과외 선생님이 생겼습니다.

지문을 듣고 따라 읽으면 발음을 평가해 점수로 알려주고, 해석도 도와줍니다.

"지문을 읽어보세요. 궁금한 부분을 선택하면 뜻을 알려줄게요." "나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라고 톰은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