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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현장 36.5] 그들만의 특별한 독서법‥'귀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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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좋은 책을 읽게되는 건 좋은 친구를 찾은 것과 같다"

프랑스 작가 볼테르의 말입니다.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 목소리로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낭독봉사단체 회원들입니다.

책 내용을 더 잘 전달하고 싶어서 길게는 1년까지도 낭독 교육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아름다운 목소리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이지호 영상기자가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