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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시흥 노동자 추락사‥현직 경찰 차량 훔쳐 뺑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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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아침, 경기도 시흥의 한 골판지 제조업체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건물 지붕 위에서 작업을 하면서도 안전고리 같은 보호장치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민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기도 시흥시의 한 골판지 제조업체입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이 업체 건물 지붕 위에서 천막을 교체하는 작업을 하던 55살 외주업체 노동자 박 모 씨가 추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