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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산길 따라 꽃길 따라 깊어지는 가을 모습…축제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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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월 들어 두 번째 사흘 연휴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억새와 코스모스 사이로 가을은 깊어지고, 모처럼 축제도 한창입니다.

소환욱 기자가 가을 속 사람들 표정을 담아왔습니다.

<기자>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가을 억새 바다가 장관을 이뤘습니다.

하늘하늘 춤을 추는 억새 사이로 한가롭게 산책을 즐겨봅니다.

전망대에서 탁 트인 한강 변을 바라보며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