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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北 "한미 해상 훈련은 '군사적 허세'...엄중히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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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한미가 미국의 핵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을 동원해 동해에서 이어가는 연합 기동훈련을 가리켜 '군사적 허세'라고 깎아내렸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무장력은 우려스러운 현 사태를 엄중히 보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주예 기자!

[기자]
네, 통일외교안보부입니다.

[앵커]
어제부터 동해 공해 상에서 한미가 진행하는 연합 기동훈련에 대한 반응인 건가요?

[기자]
네, 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현재 미 핵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 타격 집단이 남한 해군 함선들과 동해 공해 상에서 자신들을 반대하는 해상 연합 기동 훈련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