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가을밤 물들이는 선율…해외 명문 오케스트라 줄줄이 내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가을과 클래식 공연은 유독 잘 어울리죠. 올 가을,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주는, 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들이 줄줄이 한국을 찾습니다.

박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장 먼저 한국을 찾는 건 영국을 대표하는 명문 악단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입니다.

세계적 지휘자 사이먼 래틀이 런던 심포니와 함께하는 마지막 시즌 공연으로, 한국 대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자로 나서면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