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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노벨평화상도 우크라 침공한 푸틴에 경고의 의미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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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노벨평화상은 러시아 권위주의 정권에 맞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시민단체 2곳, 그리고 벨라루스 인권운동가에게 돌아갔습니다. 노벨위원회는 러시아의 권위주의 정권에 맞서 오랫동안 인권 운동을 한 단체들의 공로를 인정했고, 전쟁의 광기를 멈추지 않고 있는 푸틴에 대한 경고의 의미도 담았습니다.

변재영 기자가 그 의미를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노벨평화상의 영예는 러시아의 인권단체 메모리얼과 우크라이나 인권단체 시민자유센터, 벨라루스의 인권운동가인 알레스 비알리아츠키에게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