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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8개월 만에 전세 역전…우크라군, 동부 접경지까지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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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8개월째 접어들면서 전세가 역전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수가 바뀌어 러시아가 합병을 선언한 지역에 우크라이나 군이 진입했고, 병력 부족에 시달리는 러시아는 예비군을 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에 새로운 우려가 번지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실제로 전술 핵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는 관측들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오늘 뉴스나인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부터 집중적으로 짚어 보겠습니다.